19세기 독일의 미제 몰살 사건, <나흐트섀튼Nachtschatten 저택>을 테마로 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나흐트섀튼 저택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무척이나 ‘흡사하게’ 설계, 건축한 이곳에서 스릴을 얻어보세요. 해당 사건은 오랜 세월 미스터리에 조예가 깊은 이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무수한 가설이 제시되었으나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일반 개방하기 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신에게 이 으스스한 저택에서의 하룻밤을 선사합니다. 해당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복식을 대여해드립니다. 당첨자 외 동반 1인을 허용합니다.
사립 라이헨바흐 학원에 입학한 지도 어느덧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학교 생활에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많은 것들을 새로 배우게 됐죠. 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학교라고 해도 학교는 학교. 어디에나 있는 소문은 여기에도 있기 마련입니다. 가령 어느 꽃나무 밑에서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든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입니다. 사립 라이헨바흐 학원도 벌써 입시철이죠. 탐정과는 벌써 2번의 시험을 치르고, 이제 최종 시험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 최종 시험에서 합격하기만 하면 드디어 탐정과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이번 탐정과의 입학시험은 어떻게 될까요?
탐사자는 청춘 로맨스 소설, 「사랑이 가라사대」의 엑스트라 데레테로 빙의합니다. 로맨스는 맞지만 로맨스 코미디는 아닙니다. 해피엔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엑스트라의 개입이 이야기의 결말을 바꿀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