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확천금, 억만장자, 불로소득⋯⋯. 돈을 꿈꾸고, 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든 벤처 기업을 덮친 악몽 같은 대사건. 잊지 마라. 「돈」이란 「마물」이라는 사실을⋯⋯.
먼 친척의 장례식에 불려온 PC들은 시골 촌구석의 장례식장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유체가 일어나고, 괴현상이 잇달아 일어나는데⋯⋯.
국제 우주 정거장, 우라노스. 세계 각국이 힘을 합쳐 만든 꿈의 가교는 이 날 어이없이 붕괴했다. 무중력 속 죽음의 세계. 돌아갈 장소는 눈 앞에 훤히 보이건만, 너무나도 멀다.
눈을 뜨면, 어둠 속에서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이름도, 쓸모도 정해지지 않은 당신의 눈 앞에 경쾌한 음악과 함께 팟, 커다란 직사각형의 스크린이 떠오릅니다.
온 거리가 크리스마스 색채로 물들기 시작한 요즘, 도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빌딩은 12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거대한 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세웁니다. 그 아름다운 빛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갈 무렵 돌연 날아든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을 받으러 가겠다.’ …마치 괴도의 예고장같은 카드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