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나리오는 폐쇄공간 안에서 일어납니다. 육첩 정도의 작은 방이고, 그 안에 범인이 둔 것으로 생각되는 다양한 물건들이 놓여 있습니다. 저렴한 호텔의 한 방을 개조한 것 같이, 콘센트 등도 발견될 것입니다. 창문 등은 엄중히 막혀 있고, 유일한 출입구도 잠겨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햇빛도 들지 않기 때문에 시각 정보도 불분명하고, 여기가 어디인지 짐작도 할 수 없습니다. 달리 사람은 없고, PC들 두 사람 뿐입니다. 감시 카메라도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루어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놀이 삼아 참가한 머더 미스터리 클라이맥스에서 (머더 미스터리의) 게임 마스터가 살해당하고 맙니다. 피해자가 남긴 다잉 메시지를 탐정들은 풀 수 있을까요.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범인을 색출해내는 기술도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범죄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도 감옥에 들어가기 일쑤죠. 경찰의 눈을 피해 음지에서 기어 다니는 죄 많은 그들…… 사이에서도, 경찰을 우롱하며 훨훨 날아다니는 팬텀 바이올렛 몽블랑!
어째선지 돌연, KPC의 몸에서 퐁퐁 하트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래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버릴 텐데,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온 거리가 크리스마스 색채로 물들기 시작한 요즘, 도시의 랜드마크인 스카이빌딩은 12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거대한 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세웁니다. 그 아름다운 빛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갈 무렵 돌연 날아든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을 받으러 가겠다.’ …마치 괴도의 예고장같은 카드 한 장.